ㅁ [동향]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금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나, 반대 시위가 발생 하고
전임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쿠데타를 준비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혼란 확대
ㅁ [정책 불확실성 심화] 브라질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된 가운데 룰라 대통령이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건전성 악화 우려와 함께 정치 갈등까지 가중
ㅁ [금융시장 동향] 브라질 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등으로
안정적이나, 룰라 당선 이후 인플레 우려 확대로 시장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
ㅁ [시사점] 신흥국의 거시건전성 점검 측면에서 브라질은 중위험국에 속해 단기간에 국가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으나 , 정치 불안 등으로 경기 둔화 압력이 가중될 경우 브라질
경제의 취약성이 부각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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