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11.3일(현지시간) 개최된 영란은행(BoE) 통화정책회의의 주요 정책결정 및
    경제전망과 금융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통화정책 향방을 평가

ㅁ [회의결과] 정책금리를 75bp 인상(33년래 최대폭)하여 '08년 이후 최고수준 도달 

ㅁ [시장반응] 경제전망 악화 불구 금리인상 영향으로 영국의 장단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했으나 파운드화는 전일에 이어 약세 지속

ㅁ [평가] 영란은행의 최종금리가 시장반영 수준보다 낮을 것이라는 가이던스, 물가 및 성장 전망
    하향 등을 감안할 때 다소 ‘완화적’으로 판단되나 통화긴축 기조는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