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현황] 금년 미국 성장률 상향 조정분 중 AI 관련 투자의 직접적인 기여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며, 대신 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확대가 일부 기여했을 가능성이 제기

ㅁ [해외시각] 부의 효과는 상반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조정연율)에 0.70%p 기여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AI 관련주 상승에 따른 기여분은 0.18%p로 유의미한 수준

ㅁ [시사점] 최근 AI 관련주가 S&P500 내 비중이 확대된 점을 감안하면 향후 조정 시 소비
    감소를 통해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