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수익률 곡선 역전 현상을 경기침체 신호로 받아들이기에는 시기상조이며 미ㆍ중 무역전쟁도
최종적으로는 타결이 예상. 다만 미국 및 중국의 경기둔화, 연준의 정치화 등이 우려요인으로
지목
ㅇ (경제) ▲ 비교적 짧았던 역전기간 ▲ 올 하반기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수익률 ▲ 네거티브
금리 환경 속 지속적인 장기 국채금리 하락세 등을 고려시 최근의 수익률 곡선 역전 현상을 경기침체
신호로 보긴 이르다는 의견이 우세
ㅇ (정치) 스티븐 무어의 연준 이사 지명에 대한 적절성이 의심되고 있으며 대법원과 유사하게
연준에서도 정치화(politicized)가 진행되고 있음에 대한 우려가 제기
- 다만 파월, 클라리다, 윌리엄스 주도 하에 있는 연준의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평가
ㅇ (외교) 미·중 무역전쟁은 몇 가지 논쟁거리(sticking points)가 존재함에도 불구 양측 모두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타결이 예상
- 미국은 경기둔화에 따른 침체우려가 제기되면서 협상타결을 선호할 것이 유력
- 중국 역시 재정부양책이 인프라 지출이 아닌 가계 소비에 초점을 둠에 따라 `08년 대비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전망. 성장률도 5%대에 머물 소지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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