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금융시장, 미국 금리인상의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미 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서더라도
그간의 대외건전성 제고로 외환시장 및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BoA-ML)
ㅇ 위안화 평가절하로 8월24일 글로벌위험지수(VIX)가 40선을 상회했을 당시, 원화가치 절하 및 주가
하락 등은 과거 글로벌 위험회피 성향이 높았던 때에 비해 제한적이었음을 적시
ㅇ 향후 미국 금리정상화시 자본유출 위험이 있으나 한국은 여타 신흥국들과는 달리 안전자산
시장으로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
ㅇ 대외충격에 대한 원달러환율과 KOSPI 변동성 등이 모두 감소추세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미국
금리인상 충격은 감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
ㅁ [내년도 예산안, 소폭 확대에 그쳐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이 필요할 소지] 해외 IB들은 내년
예산안이 금년대비 소폭 확대에 그쳤다고 평가하면서, 성장 하방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 추가 완화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ㅇ 보건/복지/노동 예산은 6.2% 증가하였으나 인프라투자 예산은 6.0% 감소하여 재정승수효과가
제한될 것으로 분석(Nomura)
ㅇ 중국 경기둔화 및 내수저조 등으로 인해 정부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3.3%) 달성을 위해서는
통화정책 추가 완화, 성장에 집중하는 정책기조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Citigroup, Nomura, HSBC)
ㅁ [KOSPI, 여타 아시아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 중국 경기 둔화 등 대외불안의 영향으로
아시아 신흥국 주가가 하락하고 있으나,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것으로 평가
(Credit Suisse)
ㅇ 기업지배구조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수익둔화 우려 등에도 불구 KOSPI는 아시아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
ㅇ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 전망 등으로 하반기 증시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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