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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성장률, 중국 경기둔화 영향을 추가부양책이 제한할 전망

ㅁ [내년 성장률, 중국 경기둔화 영향을 추가 부양책 등이 제한할 전망] 해외 IB들은 최근의
    글로벌 증시 하락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중국 수요 둔화에 따른 내년
    성장률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

    ㅇ 제조업의 대중수출 감소 및 이에 따른 민간 지출여력 제한이 예상되어, 한국의 내년 GDP성장률
        전망치를 2~3%로 0.5%p 하향. 다만 최근 글로벌 증시 하락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Moody’s)
    ㅇ 수출 및 민간심리 부진에도 불구 정부의 경기부양책 및 투자촉진 등에 따라 민간투자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금년 및 내년 성장률은 안정적일 것(BoA-ML)
    ㅇ 구조적 요인으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으나, 중국의 추가 부양책 가능성, 유가 하락 및
        실질환율 절하, 양호한 대외건전성 및 재정건전성 등에 따라 ’97년 같은 금융위기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Nomura)

ㅁ [산업생산, 완만하게 증가할 전망] 해외 IB들은 7월 산업생산이 높은 제조업 재고 누적에
    따라 예상 밖으로 부진하였으나, 글로벌 수요 회복 및 신제품 출시,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등에 따라 완만한 회복 전망
    ㅇ 재고/출하비율(129.2)이 ’08년 금융위기(약 130) 수준에 근접하는 데 주목하면서 최종재
        재고누적으로 향후 산업생산이 감소할 것을 우려(Barclays, JPMorgan, BNP Paribas)
    ㅇ 개학시즌 및 연말 축제대비 미국의 소비자 가전제품 수요 반등, 점진적인 재고 축소, 자동차 및
        모바일기기 신제품 출시 등에 따라 산업생산의 점진적인 증가 예상(Barclays)
    ㅇ 재고 수준 정상화 여부는 향후 글로벌 수요회복 정도에 크게 달려있다고 지적하면서, 원화
        약세가 수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나 중국 경기의 빠른 둔화를 상쇄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
        (BNP Paribas)

ㅁ [은행업, 3분기 이후 실적 반등할 전망] 해외 IB들은 예대마진 확대, 비이자수익 개선, 
    대외 불안요소 대응여력 강화 등으로 3분기이후 은행업 실적의 반등 예상
    ㅇ 은행 예대마진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견고한 민간대출 수요 등을 기반으로
        하반기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BoA-ML)
    ㅇ 국가 대외건전성 개선 및 풍부한 외환 유동성 등으로, 대외 불안요소가 은행업에 미치는 충격은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JP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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