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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Global Economy

해외시각

한국경제, 안정적 회복모멘텀 지속 전망

ㅁ [한국경제, 안정적 회복모멘텀 지속 전망] 해외 IB들은 1분기 GDP가 예상(+3.8%, yoy)을
    상회하여 3.9% 성장한데 주목하면서, 향후에도 회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일부 IB들은 금년 및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ㅇ 원화강세에도 불구, 1분기 수출이 양호한 회복세를 보였다며, 일본 수출기업의 공격적 가격인하 등
       외부쇼크 요인이 없는 한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회복 없이도 한국의 생산갭(Output gap)이 플러스로
       전환될 가능성을 언급
   ㅇ Citigroup은 금년 및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7%와 3.9%에서 3.9%와 4.0%로 상향.
       Credit Suisse는 금년 및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3%와 3.6%에서 3.5%와 3.7%로 상향


ㅁ [한국경제, 과거 일본식 장기침체를 경험하지 않을 것] HSBC는 한국경제는 일본과
    구조적으로 유사하나, 일본식 전철을 밟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다만, 당국의 개혁강화
    필요성을 제기

   ㅇ 한국은 과거 일본과는 달리 낮은 수준의 자산버블, 제한적인 디플레이션위험, 글로벌 시장점유율의
       꾸준한 확대 등을 보여주고 있음을 상기
   ㅇ 다만, 향후 금융시장 투명성 등을 위한 당국의 추가적인 구조개혁과, 서비스산업 발전 등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 노력을 강조


ㅁ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엇갈린 견해] 해외 IB들은 최근 북한의 강도높은
    도발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향후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엇갈린
    견해를 제시

   ㅇ Oxford Analytica는 북한이 한국, 미국, 중국 등으로부터 상당 수준의 양보를 얻어내지 못하면,
       단기내 추가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ㅇ 반면, Global Insight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북한 전문 사이트 38노스의 분석(4.22일)을
       인용하면서, 북한 위성사진 관찰 결과 수개월내에 추가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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