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뉴욕사무소장은 사태의 향후
전개방향과 경제적 영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보고
※ 본 보고서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주제로 3.27 진행된 IIF(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
RGE(Roubini Global Economics) 양 기관의 컨퍼런스 콜과 3.28 발표된 S&P 보고서
(Russia-Ukraine: An Unfolding Crisis) 내용 및 기타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한 것임
ㅁ [사태의 원인과 전개방향] 러시아는 국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우크라이나를
영향권 내에 두기 위해 모든 수단을 시도할 것이며, 따라서 현실적으로 서방이 제재를
통해 러시아를 압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우세
ㅇ 러시아 국경을 향한 서방의 지속적인 영역 확장이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며, 전쟁을
피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한 상황(Stephen Cohen, Princeton & NYU)
ㅇ 전쟁 가능성은 낮지만 서방이 제재를 통해 러시아를 압박하기는 어려울 것(Eurasia Group)
ㅇ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를 계속해서 영향권 내에 두고 친러시아 정권을 수립하는 것으로
전쟁을 피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수단을 시도할 전망(IIF, RGE)
ㅁ [경제적 영향 및 전망] 러시아ㆍ우크라이나 경제에 미칠 영향과 주변국으로의 파급 효과
(spillover effect) 등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는 상황. 단, 서유럽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것이 공통된 견해
ㅇ 조기 선거를 통한 우크라이나 신정부 구성 및 IMF 지원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
상황 악화 시 에너지 가격 급등 가능성이 있으나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RGE)
- 글로벌 원유 공급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며, 미국은 필요시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
ㅇ 우크라이나 경제가 취약한 상황에서 정치적 위험이 고조되고 있으며, 러시아의 경우 제재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과 자본유출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IIF)
- 우크라이나에 대한 IMF 지원 프로그램(270억 달러) 만으로는 부채문제 해결 난망
- 러시아는 자본유출과 은행권의 타격이 우려, 유가 하락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도 상존
ㅇ 위기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러시아 경제도 점차 안정된다는 것이 기본 시나리오. 상황이
악화되어도 추가 제재는 제한적이며 유럽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전망(S&P)
-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이나, 루블화 가치가 현수준에서 안정화되고 자본유출도 적당한
속도로 둔화될 전망. 인플레이션 압력도 점차 완화될 것
- 서방의 제재가 확대되더라도 광범위한 무역제한이나 금융시스템 제재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며, 유럽에 대한 에너지 공급도 큰 지장을 받지 않을 전망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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