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미국, Fed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내년 1분기중 시작될 전망) 해외 IB들은 미국
연방정부 일시 폐쇄(shutdown) 여파와 최근 고용증가 부진 등에 따라, Fed의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은 내년 1분기가 되서야 시작될 것으로 예상
ㅇ 해외 IB들은 16일간 지속된 연방정부 폐쇄가 4분기 GDP 성장률을 0.25%p~0.50%p 위축시킬
것으로 추정
ㅇ 해외 IB들은 9월 비농업부문 고용증가(+14.8만명)의 예상(+18.6만명) 하회 및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의 예상 상회 등 최근 고용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데 주목
ㅇ 해외 IB들은 Fed가 연내에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을 시작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지적하면서,
내년 1분기중 시작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 Morgan Stanley는 내년 1월 및 3월중 Fed가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을 시작할 가능성을
각각 30% 및 50%로 예상. 금년 12월중 시작할 가능성은 10%로 예상
ㅁ (신흥국 통화, 美 금리상승 위험에 노출) Goldman Sachs는 美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지연에도 불구, 신흥국들은 여전히 美 금리상승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각국 경제 및
금융 안정을 위해서는 신흥국 통화들이 큰 폭 절하되어야 한다고 언급
ㅇ 신흥국 통화는 여전히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어 있고, 美 장기국채 금리는 높은 수준에 있으며
단기금리도 상승 조짐을 보이는 등, 美 금리상승과 관련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
ㅇ 최근 신흥국 경상수지가 추가 악화되고 있는 것은 신흥국 경제에 불균형이 존재함을 시사하며,
대내외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브라질/터키/인도/남아공 등의 통화 추가 절하가 필요할
것이라 언급
ㅁ (글로벌 경제, 향후 인구통계학적 구조변화에 따른 도전에 직면) Citigroup은 향후
인구통계학적 구조변화에 따라, 각국 정부들은 노동참여율 및 노동효율성 제고 노력
등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라 언급
ㅇ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과 아시아 신흥국의 경우, 향후 20년간 중국의
노동인구 비중은 빠르게 하락하고, 아시아 신흥국의 인구증가율(연 0.8%)도 하락해 미국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ㅇ 이에따라, 각국 정부들의 노동시장 개혁정책 가속화 노력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노동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자본집약적 생산기술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전망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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