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제금융센터 뉴욕사무소는 일본의 아베정권의 출범 이후 본격화 된 엔화약세 현상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보고
ㅁ (환율) 아베정권의 양적 완화정책으로 인한 엔화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 차기 BoJ 총재 지명이 주요 변수지만 일본경제의 장기간 침체와 7월 참의원 선거 그리고 아베
정권의 추진력을 고려할 때, 최근의 정책방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ㅁ (일본경제) 환율 및 주가 상승 등 日 금융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실물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지는 회의적이며, 日 경제의 근본적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판단
ㅇ 고용증대와 2% 인플레이션 달성 등의 정책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지적하고, 오히려
에너지와 식료품 등 생필품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
ㅇ 경제 및 정치 전반에 걸친 비효율을 제거할 필요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러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
ㅁ (미국경제) 엔화약세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최근 유로화 및 아시아 통화 절상으로 상쇄되고
있기에, 최근 환율 동향이 美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작다고 평가
ㅇ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장기화 되면 유럽 및 아시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
ㅁ (한국경제) 한국 제조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고려할 때, 엔화 약세로 인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ㅇ 최근의 원화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한국 제조업체들의 해외 생산 비중
확대들을 감안할 때, 對日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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