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제금융센터 뉴욕사무소는 초당적 정치협력을 추구하며 30여명의 현역의원이 포함되어
활동 중인 ‘No Label’ 그룹의 컨퍼런스 (2천명 이상 참석)에 참가, 美 재정 이슈에 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보고
ㅁ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정치권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비판하면서,
재정 관련 불확실성의 지속이 기업활동과 투자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지적
ㅇ 근본적 타결안 마련이 쉽지 않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권을 쥐고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 대두
ㅇ 재정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중산층의 부담이 일정 부분 늘어나는 것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
ㅁ 최근 3개월 분의 부채한도 임시 증액은 공화당이 협상에 전향적으로 임할 것임을 시사
한다고 평가하며, 항후 협상은 만기 직전에 타결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
ㅇ 공화당 양원 지도부가 협상에 호의적이고, 오바마 대통령이 지지율 상승을 기반으로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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