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GS, 유럽은행들 대출기준 강화, 유로존 성장전망에 하방리스크로 작용
ㅇ Goldman Sachs는 유럽은행들의 대출기준 강화 추세에 주목하면서, 이는 가계와 기업
등의 자금조달 악화를 유발해, 내년 유로존 성장전망치(0.1%)에 대한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 지적
- 동사는 유럽은행들의 대출기준 강화로 가계와 기업의 자금조달 환경이 급속히 악화되어, 유로
존 경제는 ’08~’09년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깊은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 지적
ㅁ MS,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책 나와도 역내 불균형 지속될 전망
ㅇ Morgan Stanley는 단일통화를 사용하는 UAE 사례에 주목하면서, 유로존 내 불균형
문제는 펀더멘털적인 요인에 기인함에 따라,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책이 나오더라도
역내 불균형 및 주변국의 경제적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과거 두바이의 재정위기시 아부다비의 신속한 자금지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UAE 내
중심국과 주변국간의 불균형 및 주변국의 경제적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음을 상기, 유로존 내
중심국과 주변국의 펀더멘털적인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는 한, 동 위기상황은 완전히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 경고
ㅁ HSBC, 재정위기 대응 위해 프랑스 재정긴축계획 더욱 강화 필요
ㅇ HSBC는 유로존 주변국의 재정위기 영향이 중심국인 프랑스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최근 프랑스 정부의 재정긴축안 규모는 이에 충분히 대응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
- 동사는 프랑스 정부의 8월과 11월의 두 차례 재정긴축안은, 정부예상을 하회하는 경제성장률,
내년초 국채금리 추가상승 전망 등에 따라, 충분치 못한 수준이라고 평가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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