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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Global Economy

해외시각

수출, 대외수요 회복 및 기저효과로 증가세 확대 전망 외 2건

ㅁ 수출, 대외수요 회복 및 기저효과로 증가세 확대 전망
    ㅇ 해외투자은행들은 9월중 수출증가율(8월:△20.6%→9월:△6.6%,yoy)의 큰 폭 상승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면서, 내달부터는 기저효과 등으로 개선추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동월중 수입증가율
        (8월:△32.2%→9월:△25.1%,yoy)도 개선추세를 이어감에 따라 내수회복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Nomura는 세계경제의 회복세 및 가격경쟁력 있는 환율수준을 감안할 때 10월에는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 HSBC는 광공업생산과 수출 등의 회복세 지속으로 GDP 성장률이 3/4분기중 플러스(0.1%,yoy)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ㅁ 8월중 광공업생산 감소에도 불구, 국내경제회복세 지속 예상
    ㅇ 다수의 해외투자은행들은 8월중 광공업생산(△1.3%mom, 1.2%yoy)이 시장의 예상(0.6%mom, 
        3.1%yoy, 블룸버그 서베이)을 밑돌았으나, 기업심리 호조, 글로벌 경제회복에 따른 수출 개선 전망
        등을 감안할 때 향후 광공업생산 등 국내경제의 회복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HSBC는 3/4분기들어 광공업생산의 회복모멘텀이 둔화되긴 하였으나, 8월중 광공업생산의 감소는
           예년보다 긴 하계휴가 실시로 인한 조업일수 축소 등 일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한 9월에는 광공업생산의 증가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언급

ㅁ 소비자물가 안정세,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낮춰 
    ㅇ 대다수 해외투자은행들은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2.2%,yoy)이 국제유가의 안정세 및 원화강세 
        등으로 한은의 물가안정목표범위를 하회하였다고 지적하면서 당분간 뚜렷한 물가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
    ㅇ 한편, 대다수 해외투자은행들은 완만한 물가상승세 등으로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하는
        가운데, 일부는 유동성 과잉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세 등을 감안할 때 금년 4/4분기중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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