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인공지능(AI)은 범용 기술로서 과거 전기, IT 등과 같이 인류의 생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 AI 관련 투자 지출,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제 효과, 산업 전반의 도입 수준 및 관련 애로에 대한 해외시각을 살펴봄
ㅁ [성장 효과] `25년 중 AI 관련 연구개발 및 인프라 투자가 미국과 중국의 하이퍼스케일러들을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대만 등 하드웨어 수출국으로 수요가 확산. 올해에도 AI 관련 투자는 글로벌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ㅇ `25년 중 AI 투자로 인한 경제 효과는 관련 투자가 가장 대규모로 활발하게 일어난 미국에서 뚜렷하고, 대만 등 AI 관련 수출국에서 성장을 큰 폭으로 제고. `25년 성장 효과(%p)는 미국 0.5, 중국 0.2, 선진국 0.1, 글로벌 0.2로 추정(CE)
ㅇ `26년에도 미국 빅테크들의 AI 투자가 더욱 확대 예상(5대 하이퍼스케일러 자본지출 `25년 GDP의 1.3%→`26년 2.1%, BoA)되는 등 AI 관련 투자가 계속해서 글로벌 성장을 견인
ㅁ [경제 내 AI 확산] 일부 관련 조사에서 높은 활용도와 함께 빠른 도입 추세를 보이나, 특정 부문 외 경제 전반의 본격적 확산 내지 심화된 형태의 활용은 아직 낮은 수준
ㅇ 빠른 확산에도 불구, AI 활용이 특정 부문에 집중되거나 AI의 도입 과정에서 다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등 경제 및 산업 전반적인 활용도는 아직 낮은 편
ㅇ 주요국 중 미국이 높은 연산 능력, 혁신 기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AI 활용에서 앞서고, 중국이 이를 추격. 유럽은 전반적 도입 수준과 속도가 상대적으로 완만
ㅁ [생산성 영향] AI로 인한 장기적 생산성 영향에 대해 단정하기는 시기상조이나, 낙관론과 신중론이 병존하는 가운데 대체로 추세적 상승 전망 시각이 우세
ㅇ AI가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와 난이도의 한계 등으로 경제 영향에 대한 보수적 추정 (美 연간 생산성 +0.1%p)이 제기되는 한편, AI의 적용 범위를 보다 넓게 가정하거나 과거 유사한 범용 기술 사례를 바탕으로 영향을 더 크게 추정(+0.5~1.5%p)하는 연구 결과도 다수
ㅁ [시사점] 당분간 AI 관련 투자가 지속되며 성장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경제적 수혜의 정도와 시기를 확신하기에는 시기상조. 향후 AI의 경제 내 확산 과정과 영향을 주시하고 적절한 정책 대응 등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