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지난 3.4일 브라질의 금리인상으로 최대 국영기업 페트로브라스의 투기등급 강등이
재차 부각되어 국가신용등급 강등설이 대두
ㅇ 2.25일 Moody’s가 브라질 최대 국영기업인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을 비리 스캔들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부진 등을 반영하여 투기등급(Baa3→Ba2)으로 강등
ㅁ [현황] 현재 브라질 국가신용도는 Triple-B 등급 하단에 위치(Baa2/BBB-/BBB)하며 투자
적격 등급 상실 가능성이 있는 신흥국중 하나
ㅇ 브라질 이외에 러시아, 터키, 남아공이 정크본드 강등 위기에 직면(러시아는 Fitch, 터키는
Moody’s와 Fitch 등급이 투자적격이나 모두 부정적 신용전망)
ㅁ [고려 요인]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은 ‘거시경제 안정성 저하’ 및 ‘재정부문의
취약성’에 기인하고 있으며 페트로브라스發 금융시장 불안 등이 이를 증폭
ㅇ [성장률 저하] 정부 보조금 감소 및 가뭄에 의한 전력난으로 민간소비와 생산활동 위축,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금년 마이너스(Δ0.5%) 성장 전망(′90년 Δ4.2% 이래 최저)
ㅇ [고인플레이션] 높은 물가상승률(2월 7.7% vs. 정부 목표치 4.5%±2%)은 펀더멘털 개선이
수반되지 않은 신용팽창, 헤알화 절하, 높은 세율 등에 기인
ㅇ [기업 자금난] 페트로브라스 관련 유동성리스크 증가로 금융 경제 전반에 상당한 어려움
예상(금년 1~2월중 공급사슬내 기업 27곳의 신용등급이 대거 강등)
ㅇ [정부 재정난] 정부의 對기업 자금 지원 확대시 재정난 악화가 우려(’14년 이자비용 GDP대비
6%). 지난해 국가신용등급 강등시 재정수지 악화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
ㅁ [등급 전망] 투기등급으로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Moody’s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에 따른 세수 부족, 정부의 기업 지원 부담으로 투자적격 등급 최하단(BBB-)
으로의 추가 강등 소지는 상존
ㅇ 신평사들은 페트로브라스 문제가 국가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임을 시사
하였으나 브라질은 하위등급 국가인 인도, 인도네시아보다 성장률, 경상적자 및 정부부채 규모
등에서 부정적이며 CDS 금리도 높은 수준
ㅁ [시사점] 러시아 투기등급 강등,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등으로 신흥국 위기 도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브라질 경제, 정치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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