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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 경제 동향

 

최근 대만 경제 동향

1. 실물경제 동향

ㅁ 대만은 26년래 최악의 경기불황을 겪고 있음

  ㅇ 전세계적인 경기둔화로 인해 대외수출이 급격히 둔화된 데 기인
    - 2000년의 경우 수출이 GDP의 55.8%를 차지하면서 수출증가가 경제성장의 주엔진 역할을 담당
    - 수출이 금년 2/4분기에 전년동기대비17% 감소한데 이어 7월에도 사상최대폭인 28.4% 감소
    - 대만정부는 금년 연간 수출증가율을 -5%에서 -13%로 하향조정

  ㅇ 경제성장률이 작년 3/4분기 6.6%에서 금년 1/4분기에는 1.1%로 급락
    - 금년 경제성장률 목표(4%)의 하향조정 불가피 -> 경기둔화 장기화 우려

  ㅇ 실물경기부진은 주가하락과 고용악화를 유발

ㅁ 수출의 급격한 둔화로 인해 실물경기가 빠른 속도로 냉각

  ㅇ 산업생산증가율은 작년 연평균 7.4%에서 금년 상반기에는 -6.2%로 급락
  ㅇ 실업률은 2001년 6월에는 4.5%로 상승 -> 1978년 이후 최고치 기록
  ㅇ 고용불안과 금융불안 등으로 인해 내수도 위축되어 금년 1/4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은 2.0%에 불과
    - 도소매지수의 경우 4월 -6.1%, 5월 -9.0%로 감소세가 심화되고 있어 2/4분기 급격한 내수둔화 전망

ㅁ 아직까지 별다른 경기 회복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

  ㅇ 재고감소가 이루어지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
    - 대만의 재고지수는 5월 현재 125.1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 재고/출하 비율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고점에서 경기회복까지는 통상 1년 정도가 소요

  ㅇ 경기동행지수 및 선행지수도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 -> 향후 조속한 경기회복에 대한 비관론이 우세

  ㅇ GDP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이 단기간에 회복될 기미도 없음
    - 미국과 IT산업의 연내 경기회복 여부 불투명, 일본의 장기불황 등이 주원인

  ㅇ 주요 국제투자기관들도 금년 중 대만경제성장률이 작년(6.0%)보다 큰 폭으로 둔화된 -0.5%~1.6%에 머물 것으로 전망
    - 금융권 구조조정 부진, 부동산 및 주식담보의 은행대출의 부실화 우려, 수출회복세 지연 등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L자형 장기경기침체 우려

ㅁ 물가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정책 실시 가능

  ㅇ 소비자물가는 작년 말 대비 -1.34%, 전년동월대비 0.11%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ㅁ 부동산 가격하락과 증시 붕괴로 인해 금융권의 부실화가 심화

  ㅇ 1992년의 부동산 붐 당시와 비교하면 50%나 부동산 가격이 하락
    - 도시지역 부동산가격 지수는 1998년 이후 9.7% 하락
    - 주택의 과잉공급과 거품붕괴가 주원인으로 작용

  ㅇ 대만 증시는 2000년 상반기 이후 급격한 하락추세를 보임
    - 2001년 8월 7일 현재 4,404.0으로 고점대비 60%가 넘는 하락폭 시현
    - 대만 정부는 지속적인 증시 개입을 통해 주가지수를 지지하고 있으나 4000선이 붕괴될 것으로 우려

  ㅇ 이는 부동산이나 증권을 담보로 대출하는 관행을 갖고 있는 금융기관들의 부실화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2. 대외거래 동향

ㅁ IT관련산업의 수출급락 -> 전체수출급감 -> 경기급랭 유발

  ㅇ IT관련산업의 수출은 2000년 중 연평균 30%라는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금년 들어 큰 폭의 감소세 시현
    - IT산업의 수출둔화: 1월 -14.1% → 2월 16.0% → 3월 0.8% →4월 -15.8%
    - 2000년 기준으로 대만의 IT관련산업은 총수출의 50% 차지
    - IT관련 산업 수출비중: 대만 50%, 중국 20%, 필리핀 60%, 말레이시아 58%, 태국 34%, 인도네시아 9%, 싱가폴 77%

  ㅇ 총수출 증가율은 작년 연평균 17.8%에서 금년 2/4분기에는 -10.0%, 7월에는 -28.4%로 급락 -> 실물경기 침체를 유발

ㅁ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

  ㅇ 작년 상반기 25억 달러 -> 3/4분기 24억 달러 -> 4/4분기 40억 달러 -> 금년 1/4분기 39억 달러

  ㅇ 수출보다 수입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점이 주원인으로 작용

ㅁ 자본수지는 작년 2/4~4/4분기 중 적자를 기록했으나 금년 1/4분기에는 흑자로 반전

  ㅇ 작년의 경우 적자폭이 2/4분기 11억 달러 -> 4/4분기에는 104억 달러로 대폭 확대

  ㅇ 외국계 금융기관들의 대출금 회수, 무역신용축소, 대만계 은행들의 해외여신 증가 등에 기인
    - 작년 4/4분기와 금년 1/4분기 중 외국계 은행들은 총 82.5억 달러의 자금을 회수해 감

  ㅇ 외국인 증권투자와 직접투자의 유출확대도 금융수지 악화에 일부 기여

  ㅇ 그러나 금년 1/4분기에는 자본수지가 다시 21억 달러 흑자로 반전
    - 대만계 은행들의 대외 익스포우져가 순유출(-60.8억 달러)에서 순유입(17.4억 달러)으로 전환된 것이 주원인으로 작용
    - 대만에 대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유입 증가도 자본수지의 흑자반전에 기여

ㅁ 대만의 외환보유고는 6월말 현재 1,091억불로 세계 4위권 유지
  ㅇ 대만의 외채는 총 208억 달러, 단기외채는 138억 달러로 외환보유고에 비해 매우 작은 수준에 불과

ㅁ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흑자기조, 세계 4위의 외환보유고 등을 감안할 때 외화유동성 측면에서는 대만은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평가됨

 

3. 금융시장 동향

가. 주요 금융시장 동향

ㅁ 외환시장 동향

  ㅇ 대만 달러환율은 5월말, 7월초 큰 폭의 약세 이후 조정장세 양상
    - 8월9일 현재 환율은 미화 1달러 당 34.662대만달러 수준으로 전년말(32.992) 대비 4.8%, 2000년 4월 10일(단기고점) 대비 12.6% 각각 절하됨
    - 美첨단산업 회복 불투명, 대만 은행부문 부실에 대한 우려감 등이 대만달러 약세 압박요인으로 작용
    - 특히, 5월말 대만종합연구원의 “경기부양을 위해 미화 1달러 당 40대만달러까지 절하시켜야 한다”는 분석이 약세의 직접적 계기

ㅁ 지난해 11월 원화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다가 올해에는 연초, 5월말 이후  Divergence 현상 발생

  ㅇ 최근 7월11일 연중 최저치인 35.299를 기록한 후 점진적 조정 국면
    - 최근 통화 회복세는 아시아권 전반적 주가회복 및 기존 美달러 롱-포지션 정리 수요 등에 기인
    - 단기적으로 세계경기 회복 움직임이 가시화되면 통화약세폭 감소 분위기

  ㅇ 최근 S&P社의 장기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따라 장기적으로 美달러에 대한 매수세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일부 외국계 금융기관은 추가적인 대만달러 약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3M USD Call/TWD Put Long 포지션 전략 추천

  ㅇ 올 3,4분기에도 IT산업 부문 수출이 호조를 보이지 못한다면 결국 통화약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작년 말 이후 7차례에 걸친 금리인하가 경기진작에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고, 재정부실로 재정지출확대를 통한 경기진작도 어려운 상태임
    - 따라서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대만 NT달러의 절하가 유력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음

ㅁ 주식시장 동향

  ㅇ 대만 가권지수는 올초 4,900p선에서 2월초 6,100p까지 상승후 하락세 지속. 이후 7월말 들어 회복세를 보임
    - 8월10일 현재 가권지수는 4,476.91로 2000년 2월 19일(고점) 대비 55.9%, 금년 2월 15일(단기고점) 대비 26.7% 각각 하락
    - 특히, 7월 하순에는 기업실적 우려 고조와 산업생산, 수출 등 잇따른 경제지표 악화 발표로 7년내 최저치를 기록
    - 하지만, 7월말 Merrill Lynch의 UMC, TSMC 투자의견 상향조정으로 반도체업종 회복 논란이 재개되며 회복세를 보임

  ㅇ 美경기둔화에 따른 경제지표 악화,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실적 악화 등이 올해 주요 주가약세 원인
    - 5월 MSCI지수상 비중조정에 따른 실망, 최근 S&P社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등도 악재로 작용
    - 또한 연말 총선을 앞둔 정치적 불안 지속, 연초부터 지속된 양안갈등, 천수이벤 총통의 국정운영에 대한 불신 등 금융외적인 요인도 작용

ㅁ 채권시장 동향

  ㅇ 대만 통화당국의 작년 12월 이후 총 7차례 걸쳐 기준정책금리 인하
    - 현재 대만의 재할인율이 미국(3.75%)보다도 낮은 수준
    - 금리를 계속 인하할 경우 은행들의 자금운용곤란, 해외자금 유출 우려

  ㅇ 그러나 물가수준이 2000년도 1.7%에서, 1/4분기 0.4%,  2/4분기 △0.2%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추가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정책 실시가능

  ㅇ 추가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영향으로 政府債 유통수익률이 장기물을 중심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
    - 최근 정부발행28일 만기 NCD의 경우 8/8일 3.65% 수준에서 낙찰

  ㅇ 會社債 보유에 따른 Risk가 증가하고 있음
    - 최근 컴퓨터 모니터 제조회사인 ADI社는 채권단에 54백만불의 채무상환 연기를 요청했고, 대만 최대 시멘트 제조회사인 Taiwan Cement社도 과다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동향

ㅁ 외국인의 대만 주식 순매수 행진은 금년 들어 지속되어 순매수 기준으로는 아시아 국가중 1위(한국은 2위)

  ㅇ 외국인투자자는 주가 하락시에도 지속적인 순매수를 유지, 올들어 8월초까지55억불 순매수 시현

  ㅇ 대만 기업에 대한 외국인들의 지분 변화는 최근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임
    - 외국인들의 대만주식 보유규모는 218억불로 시가총액 대비 10% 수준
    - 연초 5% 수준에서 1월, 5~7월 대규모 순매수로 보유비중 증대
    - 현시점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체적으로 비중확대 의견이 우세

<표 8> 외국증권사의 대만 투자의견
구분 UBSW GS SSB MS CLSA
대만 축소 확대 축소 확대 중립
자료: 각 증권사

다. 은행권의 대출 기피로 인한 신용경색 발생 우려

ㅁ 은행권 대출부진 원인: 펀더멘털 약화, 소비의욕 상실, 부도율 증가 등

  ㅇ 대만 국내은행들의 대출증가율은 1998년 1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 유지
    - 1998년 1월 19.6% -> 2001년 5월 1.5%

  ㅇ 작년 12월 이래 7차례의 금리인하 등으로 은행권의 예대비율(Loan/Deposit Ratio)이 사상 최저 수준

  ㅇ 신용경색 우려는 경기회복을 지연시킬 가능성

ㅁ 대만 금융기관의 부실 우려

  ㅇ S&P社는 대만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대만의 무수익여신 비율이 지난 추정치인 10% 보다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노무라와 SSB측은 무수익여신비율을 약 15%로 대만 민진당은 15.7%로 각각 추정
    - 대만중앙은행이 발표하는 무수익여신비율(Past Due Loan Ratio)도 2001년 3월 현재 6.84%를 기록하여 지속적인 상승세
    - Moody’s의 보고에 의하면 대만 금융기관들의 총자산이익률(ROA)은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1% 미만
    - 대만 재무장관은 은행대출의 65% 이상이 담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담보의 대부분이 부동산이나, 부동산 가격의 대폭 하락

  ㅇ 대만의 금융개혁과 관련한 금융6법이 지난 6월 의회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갈등과 제도적 미흡 등으로 금융개혁추진에는 난항 예상


4. 재정상황

ㅁ 대만은 만성적인 재정수지적자를 기록

  ㅇ 1980년대까지 균형재정을 이루던 일반정부재정수지는 1990년대 이후 크게 악화되어1990~2000년 간 GDP대비 평균 4.5% 적자를 시현

  ㅇ 1999년까지 균형을 이루고 있던 중앙정부재정수지도 2000년에 GDP대비 -2.6%까지 악화됨
    - 특히, 2000년 중앙정부지출이 2조2천억 대만 달러로 전년에 비하여 약 1조 대만달러 증가하여 GDP대비 23%까지 상승

ㅁ 현재와 같은 경기침체 하에서 재정수지 적자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됨

  ㅇ 2001년 1/4분기에는 일반재정수지적자가 GDP의 8.8%까지 확대

  ㅇ 경기부양을 위하여 지난 6월 의회에서 약 18억 달러의 추가경정예산이 통과

  ㅇ 경기침체와 연말로 예정되어 있는 총선으로 인해 세수확대도 어려운 상태임

ㅁ 재정적자 지속과 정부부채급증으로 인해 재정정책의 유연성은 크게 약화

  ㅇ 이는 지난 10년간의 재정수지적자누적에 따른 부작용임
    - S&P사는 대만의 일반정부 부채가 1991년 GDP의 22%에서 2000년 40%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이중 누적 국채와 은행대출이 각각 1조 5천억 대만 달러, 2조 대만 달러를 차지

  ㅇ 지난 1999년 중앙정부 국채 발행액은 9,640억 대만 달러로 1990년 1,473억 대만 달러에서 약 9배 가량 증가하여 향후 원리금 상환이 큰 부담으로 작용

  ㅇ 금융부문과 자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의사를 감안한다면, 정부부채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5. 국가신용등급

ㅁ 7월 27일 S&P는 대만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하향 조정

  ㅇ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의 주이유는 만성적인 재정적자누적으로 인한 재정정책의 유연성 결여, 금융부실확대, 구조조정 지연이라고 밝힘
    - 낙후된 조세체제, 경기악화 및 구조조정으로 인한 정부지출압력 증가, 민영화 추진실적 부진 등으로 인해 정부부채 부담이 증가
    - 전세계적 IT 산업침체 -> 대만 경기둔화 -> 금융기관의 무수익여신 비율 상승 -> 금융부문의 취약성 확대
    - 대만 입법원에서 지난 6월 말 금융개혁관련 6개 법안을 통과시켰나 여소야대의 정치상황, 행정부의 취약한 리더쉽 등으로 법령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증가

ㅁ Moody’s사는 지난 7월 4일 보고서에서 금융부문의 불투명성, 기업부문의 부실 증가 우려 등을 거론

  ㅇ 그러나 국가신용등급의 하향조정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
    - 대외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 건전한 대외거래, 막대한 외환보유고, 경제 및 정치개혁 등이 그 이유
    - 재정수지에 대해서는 적자폭이 증가하고 있으나 경제규모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이고, 앞으로 조세개혁을 통하여 건전 재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 중국과의 정치적 갈등이 향후 대만의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 작용 예상
    - 그러나 중국본토와의 경제적 연계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평가


6. 종합평가

ㅁ 대만은 현재 심각한 경기불황을 겪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ㅇ 불황의 가장 주된 요인은 대외수출부진

  ㅇ 실업증가, 소득증가세 하락, 수출 등으로 소비, 투자 등 내수도 부진
    - 특히, 수출이 회복되는 경우에도 심각한 금융불안과 고용불안으로 인해 내수가 단기간 내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ㅇ 정부재정이 부실하기 때문에 재정지출증가를 통한 경기부양도 추진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ㅁ 외화유동성 측면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됨

  ㅇ 경상수지 흑자기조지속, 자본수지의 적자기조 탈피, 풍부한 외환보유고, 소규모에 불과한 외채규모 등이 그 배경

ㅁ 그러나 금융불안 심화 우려

  ㅇ 대만 금융기관들의 부실규모가 정부발표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
    - 실물경기의 침체로 추가부실이 계속 발생
    - 은행들은 자금대출을 기피 -> 기업들이 신용경색을 겪을 우려 증대

  ㅇ 정부재정이 부실하기 때문에 공적자금을 동원한 금융부실처리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ㅇ 집권당의 정치적 리더쉽이 취약해 과감한 금융구조조정의 추진에도 난항이 예상됨

  ㅇ 그에 따라 대만의 금융불안과 실물경기부진이 장기화될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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