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엔저가 심화. 과거에도 유가 급등은 일본 경기 하강과 엔저로 이어졌던 만큼 중동 사태의 향방에 주목
ㅁ [일본의 에너지 수급 구조와 위험 요소] 일본은 에너지 순수입국으로 원유 수입의 대부분을 중동 지역에 의존. 호르무즈 해협 장기간 봉쇄 시의 여파는 심각
ㅇ 비축유 방출이 결정되었으나 방출 가능 물량에 한계가 있고 LNG 부족은 해결되지 않아 근본적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가격 안정 효과는 일시적인 것에 그칠 전망
ㅁ [유가 상승의 실물경제 파급] 유가 상승은 ▲실질임금 회복 지연 ▲세계경제 감속 ▲정부지출 확대 등을 야기하여 일본 경제 회복 및 재정 안정에 역풍
ㅇ 부정적 영향은 내수에 집중되겠으나 해외수요 둔화에 따라 무역의 성장 기여도도 약화될 전망. 유가의 $100 지속 상회는 GDP 성장률을 0.2%p 이상 하강시킬 위험
ㅇ 유가가 러우 전쟁 초기 수준까지 상승함에 따라 정부의 추가적 고물가 대책이 예상. 휘발유 보조금 부활, 방위비 증액 가능성 등은 재정 우려를 가중시키는 요인
ㅇ 무역수지는 `24년 이후 개선 추세에 있었으나 유가가 $100대로 상승한다면 적자 폭이 재확대되어 `22~`23년과 유사한 상황에 처하게 될 위험
ㅇ 낮은 실질금리, 재정 리스크도 엔저 압력으로 작용. 유가 상승과 다카이치 내각의 고압 경제 정책으로 실질금리에 대한 하방 압력이 계속될 소지
ㅁ [통화정책의 단기 불확실성 증가] 최종 금리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한편 조기 금리 인상의 난이도는 증가. 중동 정세 악화가 계속되면 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
ㅇ 4월 금리 인상이 기본 시나리오가 되고 있으나 공급 충격은 양방향 위험이 되는 가운데 $100 상당 유가와 자산가격 조정이 계속된다면 4월 인상은 어려워질 전망
ㅁ [종합 평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는 것이 유가 상승을 억제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 금융시장이 성장 충격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