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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동전쟁 이후 위안화 국제화 전망 및 시사점
ㅁ [동향]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가 완만하게 진행 중이나, 경제•무역 규모 대비 위안화의 조달 수요 등은 기대보다 다소 부진
ㅇ 위안화의 국제금융결제망(SWIFT) 결제 규모는 `26.3월 3.1%(세계 5위)로 점차 확대되는 반면, 전세계 외환보유액의 비중은 1.9%(세계 7위)로 저조
 
ㅁ [위안화 국제화 노력] 중국은 △독자적인 결제망 구축 △위안화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자금조달 기능 강화 등으로 위안화의 활용도를 제고
독자 결제망 구축: 위안화국제결제시스템(CIPS) 구축(`15년), 디지털 위안화 도입(`19년), 중앙은행디지털화폐 결제플랫폼(mBridge) 출범(`21년) 등으로 위안화 결제를 다각화
자금조달 기능 강화: 최근 해외 기관의 중국내 위안화 채권(판다본드) 발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위안화 무역금융과 해외 금융기관의 단기자금 수요도 확대
 
ㅁ [중동전쟁 영향] 이란 등이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는 과정에서 원유의 위안화 결제가 더욱 늘어나고 중국과 중동, 유럽 등의 연대도 위안화 국제화에 기여할 전망
원유 위안화 결제 확대: 미국의 對이란 제재 본격화(`18년) 이후 중국은 원유 위안화 결제를 확대해 왔으며, 중동전쟁을 계기로 위안화 비중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
대외 협력 강화: 중동전쟁 이후 중국이 중동·유럽·러시아 등과의 전략적 연대를 한층 강화하면서 위안화를 활용한 금융•투자 거래도 확대될 가능성

ㅁ [제약 요인] 다만, 중국 당국의 금융 통제와 환율 투명성 부족 등이 해외 기관들의 위안화 보유와 투자를 제약하면서 위안화 국제화도 지연될 소지
정부의 금융 통제: 금융시장을 점차 개방하면서 해외기관의 중국 진출이 확대되었으나, 암묵적인 규제 등으로 외국계 은행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자산 투자도 둔화
환율 투명성 부족: 중국의 외환 자율성 확대 조치와 위안화 강세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나, 유사시 당국이 무역흑자 유지 등을 위해 시장에 개입할 것이어서 대외 신뢰도가 저조
 
ㅁ [전망 및 시사점] 중국의 경제 성장과 지정학적 중요성 등으로 위안화 국제화가 확대되면서 유사시 미중 갈등의 대응수단으로도 활용될 소지. 다만, 중국 지도부의 금융 통제가 지속되면서 자본통화로서의 위안화 활용은 지연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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