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미중 양국이 이틀(5.10~11일) 간의 협상 이후 상대국 관세율을 90일간 115%p씩
인하하기로 합의
ㅁ [평가 및 전망] 금번 협상 결과는 양국 긴장 완화의 의미있는 계기로 작용. 그러나 미중
관세율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추가 협상 과정에서 양국의 구조적 마찰이 반복되면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도 상존 ※ 금번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중 관세율은 약 41%(트럼프 취임 이전 10.5% 및 기타 조정 포함)에
달하며 중국의 대미관세율도 28%(취임 이전 15% 및 펜타닐 보복 관세 2.5% 등 포함)로 경제에 부담이
되는 수준(J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