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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Global Economy

미국

미국 8월 고용지표 결과 및 평가
ㅁ [결과] 미국 8월 비농업고용은 2.2만명 증가에 그쳤으며, 실업률은 4.3%로 상승

ㅁ [시장반응] 미국 주가는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했으며, 국채 금리는
      9월 금리인하 기대 강화로 하락, 달러화 약세

ㅁ [평가] 8월 고용지표의 큰 폭 둔화는 노동공급보다 노동수요 약화의 결과로 파월 의장의
       “고용 하방 위험으로의 위험균형 이동” 발언을 뒷받침 ⇒ 연준의 9월 25bp 인하가
       확실시(연내 2~3회 인하 전망)

ㅁ [시사점] 노동수요 약화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어 앞으로 ‘가파른 해고 증가, 급격한
      실업률 상승’에 대한 연준의 우려가 한층 커질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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