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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Global Economy

미국

미국 연준 7월 FOMC 회의 결과 및 평가
ㅁ [회의결과] FOMC는 이중책무에 대한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는 가운데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하며 5회 연속 정책금리 동결(4.25~4.50%) 

          ㅇ 정책 결정: 높은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속 9:2(쿠글러 이사 불참)로 정책금리
                동결. 월러, 보우먼 이사는 25bp 인하를 선호(두 명의 이사가 정책결정에 반대한
                 것은 `93.12월 이후 처음) 
          ㅇ 경제 상황: “순수출의 변동이 GDP 성장률 지표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Although swings in net exports continue to affect the data), 최근 지표들은
                 상반기 경제활동 성장세가 완만해졌음(growth of economic activity moderated)
                 을 시사”한다며 경제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향 

ㅁ [기자회견] 파월의장은 9월 금리인하 여부에 대해 특별한 선호를 보여주지 않았으며 
       2차례 고용, 물가 데이터를 더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ㅇ경제상황 인식: 2분기 성장률 반등 불구 상반기 전체적으로 볼 때 작년 하반기에 비해
               민간 국내최종판매(PDFS)와 주택부문 측면에서 경제활동이 완만해졌다고 평가 
          ㅇ정책 방향: 9월 FOMC때까지 2차례 고용과 물가에 대한 데이터를 더 지켜본 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정책을 결정할 것이며 미리 판단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 반복 

ㅁ [시장반응] 파월 연준 의장의 데이터 의존적 스탠스 재확인, 양호한 2분기 GDP 성장률 
      등으로 9월 금리인하 기대가 축소되며 주가 혼조, 국채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 

ㅁ [평가 및 전망] 관세의 물가 자극 효과가 성장둔화 영향 대비 커 연준이 9월 정책조정에 
     신중할 것이라는 견해가 소폭 우세. 9월 금리인하 기대도 상존(선물시장 47%, 10개
     주요IB중 4곳) 

          ㅇ경제활동 둔화ㆍ물가상승 압력 예상: 고금리 지속으로 소비ㆍ투자(PDFS)와 주택경기
              둔화세가 진행 중이며 1분기 대량 수입에 따른 인플레이션 제한 효과는 3분기 중 소멸
              예상 
          ㅇ9월 금리인하 여부 시각 팽팽: 2차례 고용ㆍ물가지표 추가 확인 후 9월 회의가
              정책조정 적기로 지목되고 있으나 관세의 물가 영향 지속성을 판단하기 이르다는
             시각도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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