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현황] 미 채권시장에서 지방채는 9.7%(17.3월말 잔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채권보다 높은 수익률이 주된 투자 유인
ㅇ (발행시장) 16년 발행액은 $4,458억( +10.1%yoy). 금년 1분기 발행액은 $909억(-9.4%)
ㅇ (유통시장) 개인투자자가 거래를 주도(개인보유액은 $1.3조로 전체 잔액의 43.3%차지)
ㅁ [주요 위험요인] 최근 수요우위 수급여건(매년 6∼8월중 순발행 감소),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정책 추진력 약화 등으로 지방채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일부 주정부 신용등급 하락 등은 불안요인
ㅇ Muni ratio 5년래 최저수준까지 하락(국채대비 지방채 상대가치 상승). 조정 가능성 상당
ㅇ 지방정부(일리노이주,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신용위험 급등. 푸에르토리코 파산(5.3)
ㅁ [평가 및 시사점] 미 연준의 자산 축소 논의가 진전되는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과 함께
지방채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될 가능성에 적극 유의
ㅇ 연준의 금리인상은 지방정부 이자부담 가중,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지방채수요 약화요인
ㅇ 트럼프의 감세정책 우려로 작년 11∼12월 지방채펀드에서 $275억 유출(S&P지수도 -2.6%)
ㅇ 기업 및 공공부문의 무분별한 차입 및 위험 선호 현상은 긴축 본격화 등으로 시장의 기조 변화 시
엄청난 충격 가능성(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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