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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4월 FOMC 회의 결과 및 평가
ㅁ [회의결과] FOMC는 중동전쟁에 따른 높은 경제전망 불확실성 속 신중한 기조를 이어가며 정책금리(3.5~3.75%)를 3회 연속 동결
정책 결정: 위원회는 중동 정세가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정책금리를 동결(총 4명이 정책결정에 반대. `92년 이후 처음)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높은 수준, “다소” 표현 삭제)에 대한 평가를 다소 매파적으로 조정하고 노동시장(고용 증가세는 “평균적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대한 평가를 소폭 수정한 가운데 경제활동(견조한 속도로 확장)에 대한 평가는 유지

ㅁ [기자회견] 파월의장은 중동전쟁에서 비롯된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유가 충격에 대한 신중한 대응 방침을 견지했으며, 의장 임기 만료(5.15일) 이후 이사직 유지 의사 표명
경제상황 인식: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높은 불확실성으로 현재 금리수준을 유지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정책 방향: 금일 중립적 입장으로의 성명서 문구 수정에 대한 격렬한 논의가 있었으나 위원 다수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면 분명히 신호를 보낼 것(certainly signal that)이라고 언급
 
ㅁ [시장반응] 연준 위원들 간 의견 차이 심화 등 금일 FOMC가 매파적으로 평가된 가운데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압력 확대 우려 등으로 주가 하락, 국채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

ㅁ [평가 및 전망] 에너지 가격 변동성과 연준 리더십 전환기의 불확실성 등으로 연준의 관망 기조가 이어지며 추가 금리인하 시점이 연후반으로 늦춰질 가능성에 무게
정책결정 평가: 연속적 공급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 경계, 양호한 고용지표 등이 금리 동결 결정을 뒷받침한 가운데 연준은 전쟁 장기화 시 경제활동이 취약해질 가능성도 인식
금리인하 재개 지연: 차기의장이 취임하더라도 단기내 정책결정 기조가 급변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평가되며, 정책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데이터로 뒷받침될 때까지 동결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주요IB 금리인하 예상 시점: 9월 6곳, 12월 1곳, 동결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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