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4년 성장률 전망: 제조업 경기 회복과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대체로 상향 조정
       (3개국▲, 6개국-, 1개국▼). 다만, 고물가  장기화 등으로 일부 국가의 금리인하가
       지연되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    인도·필리핀(+0.2%p), 대만(+0.1%p)은 상승했으나 태국(-0.7%p)은 하락
    
      ㅇ 인도(0.2%p↑): `23.4분기 성장률은 8.4%로 예상치(6.6%)를 크게 상회
           하였으며 제조업 생산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 금년 1월 수출 증가율도 3.1%로
           전월(1.0%)대비 확대되었으며 폭스콘 등의 외자기업 투자 증가로 실업률도
            3%대의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전망(GS)

      ㅇ  태국(0.7%p↓): 정부 예산안 통과가 지연되면서 `23.4분기 성장률이 1.7%로
            예상치(2.6%)를 하회하고 공공투자도 전년비 20.1% 감소. 국민 1인당 디지털
            화폐 1만바트 지급 등 부양책의 집행 여부도 불투명. 다만, 1월 수출 증가율이
            7.2%로 확대된 점은 긍정적(H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