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 3분기 美 성장 호조 등으로 `23년 성장 전망은 개선(3.3% yoy)되었으나,
`24년 세계경제는 통화긴축 영향 및 서비스 수요 감소 등으로 선진국 중심의 성장 둔화 예상(2.9%, Citi)
ㅇ 미국(-): 3Q 성장률(5.2% 전기비연율)은 정부 지출 등 일회성 요인과 소비 확대(3.6%)에
힘입어 견조했으나, 4Q 성장률(예상 1.5%)은 재고 및 투자 약화 등으로 완만한 둔화 예상(BofA)
- 인플레이션 추가 완화, 초과저축률 상승, 노동시장 둔화 등으로 12월 FOMC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
ㅇ 유로존(-): 4Q까지 기술적 침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PMI 상승(11월 47.1, +0.6pt) 및
기업심리 개선(11월 93.8, +0.3pt) 조짐 등으로 `24.1Q 성장률(0.5% 전기비연율)은
플러스 전환 전망(JPM)
- 노동시장 수요 둔화(10월 실업률 6.5%)로 디스인플레이션(11월 헤드라인 2.9→2.4%,
근원 4.2→3.6%) 지속 예상
ㅇ 중국(+0.1%p ↑):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등 하방위험이 이어지고 있으나,
정부의 재정 부양책 강화 등으로 내수 위주의 완만한 회복세(11월 제조업 PMI 국가통계국
49.5→49.4, 차이신 49.5→50.7)를 지속할 전망(4Q GDP 5.5% 전기비연율, J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