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3년 성장률 전망: 중국 리오프닝 수혜 기대감 등으로 금년 성장률 전망치가 대체로 상향
조정(5개국▲, 4개국-, 1개국▼). 다만, 인플레이션 수출 등에 따른 통화긴축 종료 시점
지연 등 우려(Citi)
ㅇ 홍콩(0.3%p↑): 중국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관광객 유입 확대 및 수출수요 개선 등의 수혜
기대와 작년 역성장(-3.4%)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금년 성장률 3%대의 큰 폭 반등 전망
(Nomura)
- 2.6일 중국 본토와의 국경 전면 재개와 함께 중국인 단체관광 유입 증대 기대. 팬데믹 이전
홍콩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 비중은 78%에 달하며 중국 관광객의 지출은
GDP의 5.5%에 육박
ㅇ 필리핀(0.2%p↑): `22년 성장률이 내수 진작 등에 힘입어 정부 목표치(6.5~7.5%)를 웃도는
7.6%를 시현한 데 이어 금년에도 민간소비·투자를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
2.21일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비준안이 최종 가결되며 수출 및 FDI 유치 확대
효과 등도 기대(HSBC)
ㅇ 태국(0.2%p↓): 관광부문 회복, 정부지출 증대 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 및 제조업 약세(1월 산업생산 -4.4%) 불가피. 중앙은행(BoT)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점(`23.3Q까지 추가 +100bp 인상 전망)도 경기 회복세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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