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3년 성장률 전망: 중국 재개방 효과 등으로 금년 성장률 전망치를 대체로 상향 조정
(4개국▲, 4개국-, 2개국▼). 다만, 물가압력에 따른 통화긴축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 등 주요국 경기부진에 따른 대외수요 위축 가능성도 상존(Citi 등)
ㅇ 인도(0.4%p↑):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 `06년 이래 최저 등 성장여력이 충분하며 정부도
금년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913억달러)를 계획하고 있어 경기활성화가 기대. 최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여 서비스 부문 등을 중심으로 내수 활성화 여건도 조성(JPM)
ㅇ 홍콩(0.2%p↑): 경기회복을 위한 정책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년 중국 재개방에 따른
수혜 규모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큰 GDP 대비 8% 수준에 달할 전망(GS)
※ 정부가 1월 8일까지 중국과의 국경개방 예정. 이외 첨단제조업 단지 설립 등의 투자계획을
발표
ㅇ 싱가포르(0.2%p↓): 11월 수출이 전년동월비 -4.2%로 2년래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력상품인 전자제품 수요가 글로벌 전자산업 호황 종료 등으로 크게 줄어들 소지. 이외 11월
물가도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향후 통화긴축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증대(HSBC)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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