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 미국·유로존의 소비 관련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요국 통화긴축 여파, 유럽 에너지 위기 등 하방요인이 상존하여 내년 글로벌 경기둔화 예상(BNP, Citi)
ㅇ 미국(+0.1%p ↑): 10월 소매판매(+1.3% mom) 호조, 내구소비재 주문(+1% mom) 증가 등 소비
모멘텀 유지로 4분기 성장전망 상향 및 침체 전망 순연(Barclays, `22.Q4 0.0% → 1.5%, qoq
saar, `23.Q2~Q4중 완만한 경기침체 전망)
- 연준은 12월 금리인상 감속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종금리 상향 가능성 등 불확실성 지
속(JPM)
ㅇ 유로존(+0.1%p ↑): 에너지 가격 하향 안정, 종합 PMI(11월 47.8, +0.5pt) 반등, 소비자신뢰지수
(11월 -23.9, +3.7pt) 상승 등 단기전망 소폭 개선에도 소비위축, 교역 악화 등으로 `22.4분기
~`23.1분기 중 완만한 경기침체 불가피(BNP 등)
- 물가 정점은 `22.4분기가 우세하나 고물가 장기화로 내년에도 ECB는 금리인상 지속 및 양적긴
축 본격화 전망
ㅇ 중국(-): 방역 완화 가능성 시사에도 단기간내 완전한 봉쇄 철폐는 기대하기 어려워 경기 하방압
력 심화 예상. 당국의 정책지원 불구 신규주택판매(11월 -25.5% yoy) 17개월 연속 감소 등 부동산
침체 지속(JPM)
ㅇ 일본(-0.1%p ↓): 서비스 수입 증가로 인한 3분기 역성장 서프라이즈(-1.2% qoq saar, 컨센서
스 +1.2%) 불구 견조한 내수, 경제재개, 공급불안 완화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 전망. 주요국
경기둔화 등이 주요 하방리스크(Nomura, BofA)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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