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6%p ↓):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中 코로나 재확산 조짐으로 글로벌 공급 망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가 상승(‘21년 4.7%→ ’22년 상반기 6.5%, JPM)에 대응 한 각국의 본격적인 통화긴축으로 전세계 성장이 예상보다 둔화될 전망
ㅇ 미국(-0.3%p ↓): 글로벌 경기둔화, 에너지·식료품 가격 급등에 따른 구매력 약화, 통화긴축 가속 화로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 고용지표 호조 속에 5, 6월 FOMC에서는 50bp 인상 전망이 우세하며 임금상승세 지속 시 인상폭(3월 점도표, '23년까지 약 3%p) 확대 불가피 (Barclays,Citi,JPM)
ㅇ 유로존(-1.1%p ↓):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물가 급등(3월 7.5%), 소비심리 위축 등 부정적 영향 가시화. 가스 공급 10% 감소 시 유로존 성장률 70bp 추가 둔화 예상 (Barclays)
- 러-우 전쟁 여파로 소비자 물가(y/y) 전망은 2,3분기 각각 7.3%→7.9%, 6.8%→7.8%로 상향 조정. 빠르면 9월부터 정책금리가 인상될 것이며 '23년까지 총 6회(회당 0.25%p씩 총 1.5%p) 인상될 소지 (JPM)
ㅇ 중국(-0.1%p ↓): 최근 오미크론 급증에 따른 상하이 봉쇄조치로 상반기 성장률 -10bp 둔화 추정. 여타 지방정부로의 코로나 확산 시 생산 및 물류 차질, 수요 감소에 따른 성장 약화 불가피 (Barclays)
ㅇ 일본(-0.7%p ↓): 방역규제 해제로 2분기 성장률은 반등하겠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너지·식료 품 가격 상승, 엔저로 인한 수입물가 급등, 미·중 경기악화 등 하반기 하방리스크 상존(No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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