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점진적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 불확실성 및 재정지원 축소 등으로
향후 성장 모멘텀 둔화 가능성. 백신 개발 전까지 예비적 저축 지속 및 소비 회복 지연 소지
(Barclays)
ㅇ 미국(+0.8%p↑): 2분기 GDP 수정치 상향조정 및 양호한 경제지표(ISM 제조업 PMI 9월 55.4,
소비자 신뢰지수 9월 101.8) 등을 고려, `20년 성장률 상향 조정(BoA)
- 코로나19 확산, 4차 경기부양책 합의 실패, 美·中 갈등 등은 하방리스크. 11월 대선 결과,
백악관 및 양원을 일당이 독점(one-party control)하는 경우 급격한 정책 변화로 이어질 우려
(Nomura)
ㅇ 유로존(+0.2%p↑): 지역(북유럽>남유럽) 및 부문별(제조>서비스)로 불균형한 회복 예상.
EU회복기금의 법치주의(“rule of law”) 적용에 대한 회원국간 의견 차이로 기금 집행 지연 불가피
(Barclays)
- 코로나19 불확실성으로 예비적 저축이 높은 수준으로 지속되고, 재정지원 축소 및 실업 증가
등으로 가처분소득이 하락해 소비에 영향을 줄 우려(BoA)
ㅇ 일본(-0.3%p↓): 경제심리는 다소 부진하나 자동차 판매 등을 포함하여 소비는 회복세.
日 정부의 경제 대책(“Go To” 프로그램)이 10월 이후 서비스 부문 지출을 지속해서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BoA)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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