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경제
ㅇ 주요 선진국의 회복세 약화 및 신흥국의 추가 둔화 예상
※ 10개 IB 성장률 전망치 평균, '15년은 전월과 동일(3.0%), '16년은 하향조정
(7월 3.6%→ 8월 3.5%)
ㅇ 중국 경기둔화, 원자재가격 하락, 미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아시아와 남미 국가들의
취약성 제기
ㅇ IMF, “세계경제 전망 두달 전에 비해 약화” 언급 ⇒ 10월에 하향조정 될 가능성
(4월 3.7%→ 7월 3.3%)
ㅁ 미국
ㅇ 1분기(+0.6%) 부진 후 2분기(+3.7%) 강한 반등, 하반기에는 완만한 회복세(2.0%~3%) 전망
ㅇ 유휴노동력 소진시 물가하락 압력 감소, 고용 및 주택시장 개선 지속 등 예상
ㅇ 다만 ’15년 말 이후에는 금리인상, 글로벌 성장 둔화 등으로 잠재성장률 수준(2%)으로 회귀 가능성
※ ①임금상승률 저조→ 소비증가세 둔화 ②달러강세→ 성장억제('16년 상반기 -1%p)
③신용여건 악화(Goldman Sachs)
ㅁ 유로존
ㅇ 그리스 우려 감소에도 불구 달러화대비 유로화 강세로 수출 경쟁력 약화에 의한 성장부진 우려
ㅇ 중국 영향에 대한 경계감 완화 불구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투자, 고용 축소 움직임
ㅇ 저물가 등으로 ’16년 9월 이후에도 ECB 자산매입 지속 예상(Citi, Nomura 등)
ㅁ 중국
ㅇ 투자에서 소비 중심으로의 경제구조 변경, 시장 친화적 개혁 추진과정에서의 시장 변동성 확대,
신뢰 저하 등으로 경기 하강압력 증대
※ Moody’s, '15년 성장률 전망치 유지(6.8%),
'16년 하향조정(6.5%→ 6.3%): 수출, 투자, 고용 둔화 예상
ㅇ 다만 정부의 다양한 정책수단 및 재정적 완충장치 보유로 큰 폭의 경기악화 가능성은 제한적
ㅁ 일본
ㅇ 2분기 마이너스 성장(-1.6%)은 일시적 요인이 크나 3분기(±1.6%)에도 큰 폭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
ㅇ 중국 경기둔화 여파, 주가 하락에 따른 소비 감소, 안보법 통과 논쟁으로 인한 경제개혁 지연
(아베노믹스 3번째 화살) 등의 리스크 증가
※ 일본의 對중국ㆍ홍콩 수출비중은 23%, 중국 외 아시아 30%, 미국 20% 등(Morgan St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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