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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전망

주요 투자은행의 아시아 주요국 경제지표 전망(2018. 8월말 기준)

ㅁ 2018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2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하향, 1개국(태국) 상향
    ㅇ 말레이시아(0.3%p↓): 5월 신정부 출범 이후 유류보조금 지급, zero-GST 도입 등 경기부양 
        조치에도 불구 재정절벽 우려를 상쇄할 만큼 민간소비와 투자가 뒷받침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성장률 하향조정
        - 6월 GST 폐지로 물가는 안정되었으나 정부 세수감소로 재정지출이 전년동기대비 50% 감소. 
          긴축재정 운영으로 경기둔화 가능성이 증대되었으며, 재정건전성 악화 시 국가신용등급 
          강등 우려(Nomura)
        - 한편 美 통화정책 정상화로 자본유출 압력이 증대된 가운데 물가상승률이 예상을 하회
          (CPI 5월 1.8%→6월 0.8%→7월 0.9%)하면서 정책금리는 내년까지 3.25%에서 동결될 
          것으로 전망(Nomura)
    ㅇ 필리핀(0.2%p↓): 8.9일 정책금리가 4.0%로 50bp 인상된 가운데 국내수요 호조, 인프라 
        투자 등에 힘입어 6%대의 성장률 지속 전망(←주요 기관들의 성장률 하향조정은 고율성장에
        대한 조정적 성격)
        - 인플레이션 압력 고조(CPI 1월 3.4%→ 5월 4.6%→ 7월 5.7%)로 연내 50bp 추가 
          금리인상을 예상(Nomura)
    ㅇ 태국(0.2%p↑): 6월 추경(GDP의 0.9%) 편성, 내수 확장세 등으로 잠재성장률에 부합하는
        성장세 예상. 지난 7월 푸켓 선박 전복사건으로 인한 관광객 유입 축소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전망
        - 8.8일 정책금리가 1.5%로 동결된 가운데 Nomura는 내년까지 신중한 관망세 속 금리동결 
          전망, Goldman Sachs는 금융안정을 위해 내년중 금리인상 예상. 금리인상은 임계점으로 
          파악되는 4.5% 성장률 상회 시 시행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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