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018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2개국 상향(홍콩, 태국), 3개국(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하향조정
ㅇ 홍콩(0.4%p↑): 고용시장 견조(4월 실업률 2.8%로 20년래 최저), 재정지출 확대로
가계구매력이 향상되고 관광· 금융업 호조에 따른 서비스 수출(1Q +7.5%yoy) 확대를
반영하여 성장률 상향조정(`17.4Q 3.4%→ `18.1Q 4.7%, yoy)
ㅇ 태국(0.2%p↑): 국내수요 증대로 1분기 성장률(yoy)이 `17.4Q 4.0%→`18.1Q 4.8%로
개선되고 견조한 수출증가세로 경상수지 흑자(1Q 502억달러)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금년
성장률을 상향
ㅇ 인도네시아(0.1%p↓): 1분기 성장률이 5.1%로 전분기(5.2%) 대비 소폭 둔화된 가운데
최근 루피아화 약세, 美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 쌍둥이 적자 지속 등으로
금년 성장률 하향
- 루피아화 절하에 대응하기 위해 5/17일 정책금리(7일물 역레포 금리)가 4.50%로, 5/30일
4.75%로 각각 25bp 인상된 가운데 자본유출 우려로 금년 3분기 50bp 추가 인상될
가능성(Nomura)
- `19년 4월 대선 이후 유가상승을 반영해 휘발유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소비자 부담 증대).
또한 내년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되면서 공공지출이 감소할 가능성(Citi)
ㅁ ▲美 금리상승 ▲달러강세 ▲유가상승 등 비우호적인 대외여건 속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 11월 美 중간선거(America First) 등으로 3분기중 신흥국 전반의 불안
고조 가능성(Nomura)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