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014년 GDP 전망치 변화(전월대비, %p)
    ㅇ 상승국가(1국): 중국(+0.1)
        - 중국: 2/4분기 내수부문 개선으로 예상보다 견조한 성장세(7.5%) 시현. 경착륙 우려가 다소 
          완화되었으나 연간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미세한 경기부양 조치는 지속될 전망
    ㅇ 하락국가(2국): 필리핀(-0.1), 싱가폴(-0.2)
        - 싱가폴: 2/4분기 성장률(2.1%)이 노동비용 상승과 기업 생산시설 해외이전 영향 등으로 예상을 
          크게 하회. 노동공급 부족으로 일부 노동집약적 산업 위축 가능성 
        - 필리핀: 우호적 성장 전망 속에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위한 선제적 기준금리 인상 단행. 
           재정지출 축소 등으로 민간소비 다소 둔화 예상

ㅁ 역내 성장 격차 시현: 인도ㆍ한국ㆍ말레이시아ㆍ필리핀이 양호한 성장 지속 가운데 
    태국ㆍ인도네시아의 성장속도는 다소 둔화(Nomura)
    ㅇ ASEAN 국가들의 수출둔화는 중국 등 G3 외 국가들의 수요둔화에 따른 영향이 반영. 
        최근 중국의 내수개선으로 하반기 아시아 신흥국가들의 수출 증대 효과 기대(JPMor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