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6월 소비자신용 잔액, 전월 및 예상치 하회. 소비둔화 신호일 가능성
○ ECB 렌 위원, 인플레이션 완화 여건에서는 지속적인 금리인하 가능
○ 중국 7월 수출, 전년동월비 증가했으나 예상치 하회. 글로벌 수요 둔화일 소지
○ 일본은행 부총재, 금융시장이 불안정하면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방침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기 연착륙 불확실성, 일본은행 부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이 영향
주가 하락[-0.8%], 달러화 강세[+0.2%], 금리 상승[+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지정학적 위기, 국채금리 상승 등 불안 요인 부각되며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일본의 주가 상승이 영향. 은행주 강세 등으로 1.5%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일본은행 부총재의 발언에 따른 엔화 약세 등으로 상승 마감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1.6%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20억달러 규모 입찰에서의 수요 부진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7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73.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76.1원, 0.18% 상승). 한국 CDS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