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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당분간 제한적 범위 내 강세 이어질 전망
동향
ㅁ [원자재지수] 3월 S&P GSCI는 전부문 강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하며 5개월래
       최고치 기록 (+4.4%). 에너지 부문이 3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산업금속과 농산물, 귀금속도 반등 

          ㅇ 부문별로 에너지 +4.7%, 산업금속 +3.1%, 농산물 +3.9%, 귀금속 +8.9%, 축산물 +2.3% 
                    –  연간으로는 S&P GSCI +8.7%, 에너지 +12.1%, 산업금속 +0.2%, 농산물 -0.2%
ㅁ [품목별] WTI +6.3%, 美휘발유 +19.8%, 유럽천연가스 +8.5%, 亞휘발유 +3.5%,
      옥수수   +6.3%, 소맥 -3.0%, 원당 -0.3%, 코코아 +50.0%, 구리 +4.4%, 알루미늄 +4.9% 등

          ㅇ 국제유가는 OPEC+의 자발적 감산 연장, 유럽 및 중동 지정학적 불안, 설비 가동률
                회복 등으로 3개월 연속 상승. 유럽천연가스 가격은 시설 유지보수 등으로 5개월 만에 반등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국제유가는 OPEC+ 감산 지속, 미국 설비가동 정상 회복, 유럽·중동 지정학적 불안,
       미국 전략비축유(SPR) 재건 등 상방압력이 우세한 상황이나 아직 수요 회복세가 본격화되지
       않아 제한적 범위 내에서의 강세가 이어질 전망  

          ㅇ 미국은 저장공간 유지보수가 완료됨에 따라 금년말까지 SPR을 '22년 이전 수준으로
                늘릴 계획('22년 방출량 1.8억배럴 중 4천만배럴은 직접 매입, 1.4억배럴은 '27년까지의
                판매 예정분 취소로 보충)
ㅁ [곡물] 국제곡물가격은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 등으로 반등 가능성이 상존하는
      것으로 평가. 한편 충분한 토양수분 등 농업기상여건이 5~6월 북반구 파종의 성패와
      금년 전체 작황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 

          ㅇ 날씨 악화 시 저가매수 및 숏커버링 등 금융자금이 재유입될 소지(CBOT 옥수수 선물옵션의
               투기 순매수포지션 2월말 -25만계약→3월말 -19만, 대두 -18만→-14만, 소맥 -4만→-6만)
ㅁ [비철금속] 비철금속가격은 품목별로 혼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구리와 알루미늄 가격은
      단기 조정국면을 거친 후 상승세 재개 예상되며, 니켈은 공급 호조 및 수요 회복 지연 등으로
      다른 품목에 비해 상승탄력이 약화될 가능성

          ㅇ 최근 강세를 나타낸 구리 등은 LME 현물 프리미엄 약세, 거래소 재고 큰 폭 증가 등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에 무게.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 수요 증가 등 강세여건이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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