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f 국제금융센터

KCIF 국제금융센터

ENG

정기보고서Periodicals

월간보고서

[24. 2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지정학적 불안 재고조로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가능성
동향
ㅁ [원자재지수] 1월 S&P GSCI는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공급망 교란 우려와 중국 경기부양
      등으로 4개월 만에 반등(+3.6%). 에너지도 4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산업금속, 농산물은 약세 

          ㅇ 부문별로 에너지 +5.4%, 산업금속 -1.6%, 농산물 -1.0%, 귀금속 -0.5%, 축산물 +11.2% 
                    –  전년동월('23.1월) 대비로는 S&P GSCI -8.4%, 에너지 -7.0%, 산업금속 -15.2%, 농산물 -19.2%
ㅁ [품목별] WTI +5.9%, 美천연가스 -16.5%, 유럽천연가스 -6.4%, 亞휘발유 +9.8%, 옥수수 -4.9%,
      소맥 -5.2%, 원당 +17.2%, 구리 +0.7%, 알루미늄 -4.6%, 니켈 -0.6% 등

          ㅇ 국제유가는 OPEC+가 추가 감산에 돌입한 가운데 한파로 인한 미국 생산 감소, 중동·러시아
                지정학 불안 심화, 중국 경기부양책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등으로 강세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국제유가는 중동에서의 무력충돌 빈도가 증가하고 확전에 대한 우려도 증대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리스크 프리미엄의 추가 상승이 예상. 다만 글로벌 원유수요 둔화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의 전환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

          ㅇ OPEC+가 자발적 감산(1분기까지)에 나서고 있으나 이후의 생산정책을 놓고 회원국간
                이견이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ㅁ [곡물] 국제곡물가격은 글로벌 수급이 안정되어 있어 남미의 농업기상여건이 크게 악화하지
       않는 한 안정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가격이 2~3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저가 매수세 및 숏커버링 유입에 따른 일시적 반등 가능성은 상존 

          ㅇ 국제원당 가격은 작년 11월 중순 이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 글로벌 수급
                불균형 우려도 다시 제기 
ㅁ [비철금속] 비철금속가격은 글로벌 공급과잉 등 약세 모멘텀이 아직 우세한 상황이나
       중국의 경기부양 노력, 업체들의 감산 가능성 등이 하방경직성 요인으로 작용하며
       추가 하락보다는 현 가격대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전망 

          ㅇ 작년 중국의 철광석 수입은 6.6%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 최근 가격 조정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경기지표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정보의 무단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보안문자

KCIF 서비스 안내

  • 정기보고서/국제금융/세계경제 보고서 전문(  자물쇠  제외)
  • 금융ㆍ경제지표 데이터 및 차트(경제ㆍ금융 전망자료 및 상세페이지 제외)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이용 문의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