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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해외시각
ㅁ[현황]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 이후 하강국면을 이어오다 금년 3분기부터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업황 전망에 대한 해외시각을 점검

          ㅇ (매출) 글로벌 반도체 산업 매출은 전년동월비(yoy) 기준으로 `22.7월부터
                 14개월째 마이너스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금년 6월부터 감소폭이 축소
                 (5월 -21%→ 8월 -7%)
          ㅇ (가격) IT 기기 출하량 감소 등 전방산업 전반의 수요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4월 이후 메모리 제조사들의 감산으로 10월부터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폭도 둔화
          ㅇ (재고)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D램 재고는 지난 2분기 말부터 확연히 줄어들고
                 있으나 낸드플래시 재고는 여전히 높은 수준
          ㅇ (한국 수출) 금년 1~9월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은 691억달러로 전년동기(1,025억달러)
                 대비 33% 감소. 수출증가율은 14개월째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으나,
                 9월 한달 간의 수출 실적(99억달러, -13.6%)은 최근 1년 중 가장 양호

ㅁ [업황 전망] `24년 상반기까지 ▲점진적 수급 개선 ▲평균판매단가 상승 등에 힘입어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모바일·PC 등 B2C 부문의 수요
      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여 반도체 업황 사이클의 상승폭은 제한될 가능성

          ㅇ (업황) `22년 중반부터 시작된 재고조정을 바탕으로 `24년 상반기까지 회복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다만 `24년 하반기에도 회복세가 지속될지
                아니면 재차 위축될지 여부는 글로벌 거시 환경이 관건
          ㅇ (수급) 단기간 내 전반적인 수요 회복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감산 효과
                등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수급의 개선과 함께 내년 상반기 중 재고조정이 완결될 전망
          ㅇ (가격) 제조사들이 빠른 재고소진을 위해 9월부터 감산규모를 늘리고 있어
                 당분간 메모리반도체 가격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
          ㅇ (기업실적) `23.4분기부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ㅁ [평가]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회복국면이 `23.4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늘고 있어 기업실적 반등은 물론 국내 수출 및 무역수지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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