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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고금리 장기화 및 차익매물 등으로 상승세 완화 가능성
동향
ㅁ [원자재지수] 9월 S&P GSCI는 주요국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에도 불구 상승(+3.1%).
      에너지 부문은 국제유가 강세로 4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산업금속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

          ㅇ 부문별로 에너지 +6.4%, 산업금속 +1.4%, 농산물 -3.6%, 귀금속 -5.5%, 축산물 -0.8% 등
                 –   9월말까지 금년 누적 상승률 : S&P GSCI -0.1%, 에너지 +5.3%, 산업금속 -6.8%,
                       농산물 -18.0%
ㅁ [품목별] WTI +8.6%, 美천연가스 +5.8%, 유럽천연가스 +23.4%, 亞휘발유 -3.8%,
      옥수수 +3.4%, 소맥 -5.5%, 원당 +4.8%, 구리 -1.8%, 알루미늄 +6.3%, 니켈 -7.9% 등

          ㅇ 국제유가는 공급부족 우려 등으로 월 후반 연중 최고치 기록. 다만 10월 초에는 차익 매물
                등으로 하락.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미국 LNG 터미널 선적 감소 등으로 2개월 연속 상승.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연말까지 글로벌 원유 공급부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주요국 고금리 장기화
       예상에 따라 국제유가 오름세는 점차 진정될 전망 

          ㅇ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이슈가 국제유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황이므로 향후에는
                미국을 포함한 여타 산유국들의 증산과 세계 수요둔화 여부에 주목할 필요
ㅁ [곡물] 북반구 옥수수 및 대두 수확 본격화, 신곡 출하, 달러강세, 주요국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국제곡물가격은 안정세가 예상. 다만 최근 낙폭이 과대하고, 과매도 의견도
      제기되는 만큼 단기 반등 가능성도 상존

          ㅇ 파종이 시작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반구의 기상여건 변화에 따라 향후
                국제곡물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ㅁ [비철금속] 비철금속 가격은 ▲세계경제 불확실성 ▲주요국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달러 강세 등 3중고의 영향으로 하방압력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 일부 낙폭과대 품목은
       반등이 예상되나 기술적 수준에 그칠 가능성 

          ㅇ 중국의 경기부양책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평가. 보다 실질적인 대규모
                부양책을 제시해야 비철금속 가격이 의미 있는 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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