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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중국發 하방압력으로 방향성 탐색 국면 예상
동향
ㅁ [원자재지수] 8월 S&P GSCI는 중국경제 불안 등으로 3개월 만에 하락했으나 월 후반
      낙폭 축소
(-0.3%).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산업금속 부문이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에너지는 약보합세

      ㅇ 부문별로 에너지 +1.2%, 산업금속 -4.4%, 농산물 -2.9%, 귀금속 -2.0%, 축산물 +0.1% 등
             –    8월말까지 금년 누적 상승률 : S&P GSCI -3.1%, 에너지 -1.0%, 산업금속 -8.1%, 농산물 -14.9%
ㅁ [품목별] WTI +2.2%, 美천연가스 +5.1%, 유럽천연가스 +15.5%, 亞휘발유 +0.9%,
      소맥   -13.9%, 옥수수 -8.5%, 원당 +3.9%, 구리 -4.6%, 알루미늄 -3.3%, 니켈 -9.0% 등

     ㅇ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호주 LNG 업계 파업 가능성으로 60% 가까이 급등했으나 월말
           상승폭 축소. 소맥은 미국 수확 진행, 러시아 수출 견조세 등으로 '20년 12월 이후 최저치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OPEC+의 감산 의지와 일부 산유국의 정정불안 등이 국제유가 강세를 지지할
      것으로 보이나, 미국 등의 증산 가능성과 중국 수요 둔화 등으로 당분간 방향성 탐색
      국면이 예상. 美 걸프만 허리케인에 따른 일시적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 

      ㅇ 중국 위기론이 현실화되지 않는 이상 국제유가는 중장기 시계에서 항공 등
            연료유 부문의 수요 호조 등으로 강세기조를 유지할 전망
ㅁ [곡물] 주요국 농업기상여건 악화가 세계 곡물생산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미국·유럽 등에서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어 신곡이 출하되면
      수급 안정과 함께 국제곡물 가격의 안정세가 이어질 전망

      ㅇ 수확시즌을 앞두고 농업기상여건이 급변할 경우 곡물의 최종 수율(yield)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련 동향을 주시할 필요
ㅁ [비철금속] 최대 수요국인 중국의 경제불안과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 등으로
      비철금속 가격의 하방압력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 다만 저가 매수세와 칠레 공급차질
      가능성 등이 낙폭을 제한할 소지 

       ㅇ 중국이 대규모 경기부양을 단행할 경우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전반적인
             비철금속 수급이 공급과잉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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