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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월] 국제원자재시장: 국제유가, 제한된 범위 내 반등 시도 지속 예상

동향
ㅁ [원자재지수] 1월 S&P GSCI는 월초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반등하며 낙폭을 축소. 
    에너지 부문이 3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산업금속 및 귀금속이 강세를 나타내며 반등을 견인 
    ㅇ 부문별로 에너지 -3.4%, 농산물 +0.8%, 산업금속 +8.7%, 귀금속 +5.8% 등
        - 최근 3개월 간 S&P 에너지는 -12.5%. 반면 산업금속은 +22.4%, 귀금속 +19.1%
ㅁ [품목별] WTI -1.7%, 美 천연가스 -40.0%, 유럽천연가스 -20.3%, 亞 휘발유 +4.0%, 
    옥수수 +0.2%, 소맥 -3.9%, 대두 +1.2%, 구리 +10.2%, 알루미늄 +11.2%, 금 +5.7% 등
    ㅇ 美ㆍ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겨울철 이상고온, 충분한 재고 등으로 작년 12월초 이후 급락세.
        亞 휘발유는 중국 수요 증가 기대감 등으로 같은 기간 중 26% 상승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상존하는 가운데 최근 재고도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
    리오프닝과 맞물려 세계경제가 당초 예상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달러
    강세에 대한 시각도 변화하고 있어 국제유가는 저점을 높여가는 반등 시도를 이어갈 전망 
    ㅇ 다만 유가가 반등할수록 차익매물 압박도 커질 것으로 보이며, 추세적인 상승세로 전환하는 데는
        중국 수요 및 세계 경제지표의 회복에 대한 확인이 필요
    ㅇ 한편 서방의 러시아산 석유제품 가격 상한제가 시행됨에 따라 관련 영향도 예의주시할 필요
ㅁ [곡물] 아르헨티나 가뭄 우려 완화 및 브라질 생산호조 예상 등 하방요인과 글로벌 공급우려
    및 달러약세 등 상방요인이 혼재하며 국제곡물 가격은 박스권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ㅇ 남미 수확철이 다가오는 월 후반에는 농업기상여건에 따른 단기 weather market 가능성 속에서
        전반적인 위험선호 심리의 회복 여부에 따라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소지 
ㅁ [비철금속]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기대감과 낮은 재고 등 상승압력이 상존하나 최근의 상승
    랠리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펀더멘탈의 개선이 가시화되고 투자심리 회복이 뒷받침될 필요 
    ㅇ 중국경제 5%대 성장 예상, 유럽경제의 개선 기대 등은 비철금속 수요에 긍정적. 다만 기대감
        만으로는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되기 어려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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