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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월] 국제원자재시장: 원자재가격, 경기침체 우려가 상승압력을 상쇄

ㅁ [국제원자재가격지수] 6월 에너지, 농산물, 비철금속 등 전부문 하락(전월말 대비)
    ㅇ 에너지 비중이 높은 S&P GSCI(S&P Goldman Sachs Commodity Index) 지수는 9.8% 하락.
        (하위 부문별로 에너지 -8.8%, 농산물 -15.7%, 산업금속 -13.8%, 귀금속 -2.6%, 축산물 -0.2% 등).
        CRB(Commodity Research Bureau Index) 지수는 8.0% 하락
        - 美 천연가스(-33.4%), 주석(-23.7%), 니켈(-20.1%), 소맥(-20.1%), 아연(-19.3%), 구리(-12.6%), 
           납 (-12.6%), 알루미늄(-12.3%), 美 휘발유(-10.6%), WTI(-7.8%), 브렌트(-6.5%) 등 전품목 하락

ㅁ [전망] 주요 원자재가격은 6월 들어 경기침체 우려로 조정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하반기
    공급불안이 보다 완화될 경우 하락조정 양상을 이어갈 가능성
    ㅇ 유가 : 재고 감소 등 상승압력이 건재하나 최근 통화긴축 강화 및 경기침체 우려가 부상함에 따라
        정점론과 함께 방향 전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 러-우 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는 이상
        성수기 이후 수요가 둔화되며 유가 하락 가능성
    ㅇ 곡물價 : 가격부담 지속, 양호한 수급 전망, 통화긴축 등으로 곡물가격의 하방압력이 이어질
        전망이나, 예측불가능한 날씨 변수가 관건.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미 반영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다시 열릴 경우 하방압력이 강화될 가능성
    ㅇ 비철금속價 : 타이트한 수급에도 불구 통화긴축 강화에 따른 경기 하방압력 증가, 달러강세 등으로
        당분간 비철금속 가격의 조정양상이 이어질 전망. 과거 3%대의 세계경제 성장률 하에서는 구리,
        알루미늄 가격이 부진한 양상
    ㅇ 주요 투자은행들의 원자재 가격 전망(6.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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