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홍콩을 둘러싼 미?중갈등 첨예화로 홍콩의 금융허브로서의 위상이 점차 하락하면서
아시아內 금융허브의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어 상황을 점검
ㅇ 홍콩에 거점을 둔 글로벌 IB들은 미국의 제재리스트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핵심
부서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 회피 노력을 강화
ㅁ [현황] ▲홍콩의 금융허브 위상 약화 ▲주변 도시의 특성화된 발전전략 제시 등으로 최근
亞 도시들의 금융허브 관련 경쟁은 과거보다 치열
ㅇ (글로벌 금융중심지 지수) 홍콩은 그동안 싱가포르에 비해 다소 비교우위를 가지고 아시아
최고의 지위를 상당기간 이어갔으나, 최근에는 상하이, 도쿄에 밀려 3위로 낮아졌고 싱가포르,
베이징과의 격차도 축소
ㅇ (경쟁도시의 금융허브 전략) 주요 도시들은 아시아 대표 금융허브였던 홍콩의 위상 저하를
기회로 인식하면서 각자 여건에 맞는 특성화된 발전 전략을 제시
ㅁ [전망] 코로나19 팬데믹, IT기술 발달 등으로 아시아 금융허브 변화가 목적과 필요에 맞게
도시별로 분산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
ㅇ 홍콩의 금융허브 역할을 대체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수혜가 상당하므로 주변 국가 또는 도시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가능성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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