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비핵심 원자재가격은 석탄, 경유, 코코아, 버터, 돈육 등은 강세.
원당, 커피, 철광석 등은 약세
ㅇ 연초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 코코아(+35.7%), 오렌지주스(+15.4%), 석탄(+12.3%),
돈육(+11.5%), 경유(+7.8%), 버터(+6.7%), 원면(+5.8%)
ㅇ 연초대비 하락률 상위 품목: 원당(-21.6%), 生牛(-11.4%), 철광석(-11.3%), 커피(-9.9%),
팔라듐(-8.9%), 팜오일(-7.5%), 플래티늄(-6.4%), 은(-4.9%)
ㅁ [품목별 전망] 석탄, 버터는 강세 지속, 천연가스, 경유, 코코아, 플래티늄은 제한적
범위 내 상승, 은, 원당, 돈육은 박스권, 철광석, 팜오일은 약세 예상
ㅇ 석탄: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 등 계절적 영향으로 단기적으로 강세 지속 가능성.
중장기적으로는 하방압력 예상
ㅇ 버터: 유제품 수요회복 및 글로벌 공급부족으로 연말까지 강세 지속 예상
ㅇ 천연가스: 중국 등 아시아의 친환경 화석연료 수요 증가*와 낮은 재고 수준 등으로 상저하고
패턴 예상 * 지역별 수요증가율은 아시아 +5.2%, 미주 +2.5%, OECD유럽 +1.4%
ㅇ 경유, 난방유: 유가의 전반적 레벨이 높아진 영향 등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
ㅇ 코코아: 생산 감소 불구 최근 가격부담으로 제한적 범위내 상승 가능성
ㅇ 원당: 브라질 생산 감소(-130만톤)에도 불구 인도(+470만톤), 태국(+250만톤)의 증가로
글로벌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
ㅇ 철광석: 고품위(순도 65% 이상)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 中 철강재 유통재고 감소세로
가격 상승 압력이 있으나 브라질, 호주 등의 생산 확대로 연말까지 하향안정세 예상
ㅇ 팜오일: 글로벌 공급 우위(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생산 전년비 +4% 내외 증가 전망)로
약세를 나타낼 가능성. 무역분쟁으로 인한 대두유 가격 하락도 하방압력으로 작용
ㅁ [평가] 비핵심 원자재가격은 특정 국가의 생산 및 기후여건, 무역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민감하고 내재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데다 핵심 원자재와의 상관관계가
높아 세계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점에 유의
ㅇ 특히 핵심원자재 중 에너지 및 농산물 지수가 상승 추세인 상황에서 이와 상관관계가 높은
석탄, 천연가스, 경유, 버터 등의 가격 동향에 관심을 가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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