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9.26일 영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하루 상승폭이 42bp에 달하며 큰 폭의 급등세를
시현(9.23일 3.83%→ 9.26일 4.24%)
ㅁ [배경] 감세법 발표 직후에는 재원이 국채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점이 부각되었지만 이후
파운드화 급락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져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필요로 할 수 있음에도
영란은행이 적극적 대응을 하지 않은 점이 조명
ㅁ [전망] IB들은 대체로 향후 재정지출 감축 계획 발표 등 영국정부의 조치가 없을 경우 BOE의
추가 긴축 압력이 증가하고, 경제성장과 정부재정 전망이 악화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부정적 피드백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
ㅁ [시사점] 주요국이 ‘인플레이션 제어’와 ‘경기둔화’의 딜레마 상황에서 정책 조율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發 채권시장 불안이 국제금융시장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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