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미국의 국채금리는 올 여름 이후 인플레이션 압력의 지속성이 확인되면서 반등세를
보였으나, 11월 들어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향후 전망의 불확실성이 증가
ㅇ 동향: 최근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변이 출현과 연준의 매파 기조 전환으로
경기하방 위험이 부각되면서 장기금리가 하락하고 수익률곡선이 평탄화
ㅇ 시장전망: 내년 중 높은 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이 2분기에 금리인상을 시작 하면서
단기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장기금리도 완만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
- `22년말 정책금리 0.89%(상단, 2.6회 인상 반영), 2년 1.22%, 10년 2.01%(9개 IB 평균)
ㅁ [장기금리 상승·하락 요인] ▲코로나19 향방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대외 요인(ECB
통화정책, 중국 리스크) ▲국채시장 수급 여건 등
ㅁ [평가] 내년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 여건을 종합하면 장기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주요 변수들을 감안할 때 장기금리 상승폭은 완만하고 변동성이 클 전망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