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미 국채 수익률곡선의 평탄화 현상이 지속되다가 최근 장기금리 반등으로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면서 향후 커브 움직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증대
ㅇ 많은 논란에도 불구 과거 대부분의 장단기금리 역전 사례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했기 때문에
수익률곡선은 경기 예측에 있어 여전히 신뢰할만한 지표로 인식
ㅁ [전망] 시장의 컨센서스는 정책금리 인상 등으로 커브 평탄화가 재개된다는 것이나, 일부는
향후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ㅇ Flattening 시각 :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지속, 기업연금 등의 장기국채 수요, 시장의 낮은
인플레이션 기대, 기간프리미엄 반등 제한 등으로 수익률곡선의 평탄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Barclays, BoA-ML, Goldman Sachs 등)
ㅇ Steepening 시각 : 내년 중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되고, 미 재정적자 확대와 주요국 QE 정책
반전에 따른 유동성 축소 등으로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질 소지(Pimco, DB 등)
ㅁ [평가] 향후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커브 평탄화 또는 역전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지만, ▲연준의 금리인상 지속 여부, ▲국채발행 증가와 해외수요 변화,
▲인플레이션 향방,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많다는 점에 유의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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