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전일 미국채 10년 금리(2.9995%, 4/24일 현지 종가기준)가 심리적 저항선인 3%에
근접하면서 `14년 1월 이후 최고를 기록. 시장에서는 3% 상향돌파시 25년간 이어진 채권
강세(Bull market)의 약세전환 우려를 제기
ㅁ [IB 시각] 미 금리상승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인플레이션 상승기대에 주로 기인하므로
단기적으로 큰 폭의 상승(3.25% 상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경기호조 및 국채 공급증가 등으로 오름세는 이어질 전망
ㅁ [평가] 시장에서는 장기간의 저금리를 경험해 3%의 상징적 의미를 지나치게 부각한 측면이
있음. 최근 장기금리 상승압력이 높으나 향후 경기확장국면의 장기화에 대한 부담,
정책금리의 중립금리 상회 우려 등이 하방요인으로 동시에 작용할 것으로 예상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