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동향] 1월 국제원자재가격지수: 에너지, 농산물 및 산업금속 부문 일제히 반등
ㅇ S&P GSCI +9.0%, 에너지 비중이 낮은 CRB지수는 +5.8%. S&P GSCI 부문별로 에너지 +13.6%,
산업금속 +5.3%, 농산물 +1.9%, 귀금속 +3.4%, 축산물 +0.3% 등
- WTI는 $53를 회복, 지난해 말 낙폭과대 일부 해소
ㅇ 품목별로 WTI +18.5%, 두바이 +17.2%, 브렌트 +15.0%, 니켈 +16.7%, 아연 +10.2%, 주석 +7.1%,
원당 +5.8%, 대두 +3.7% 등 대부분 상승. 천연가스(-4.3%)는 나홀로 하락
ㅁ [전망] 유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제재 등으로 변동성 확대 소지. 곡물價는 기술적인
차원의 등락 지속 예상. 금속價는 단기 제한적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
ㅇ 유가 : 글로벌 경기둔화에 기반한 bearish sentiment가 이어지고 있어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국면은 일단락 평가. 다만 베네수엘라 사태,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 변화 등으로 단기 변동성이
커질 소지가 있음에 유의
ㅇ 곡물價 : 상승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세계 곡물재고가 전반적으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기술적인 차원에서의 움직임이 지속될 전망. 다만 미중 무역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될 경우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
ㅇ 비철금속價 :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여건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나 세계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주요국 경기부양 여력이 크지 않아 경기민감 품목인 비철금속의 상승세가
장기화되기는 어려울 전망
ㅇ 주요 투자은행들의 원자재 가격 전망(12.3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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