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11월말 해외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전반적인 위험자산투자가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지역별로 개선과 악화가 엇갈리는 모습
ㅇ CBOE 변동성지수(VIX): 美 지표개선과 유럽의 위기대응 노력 등에 의해 전월대비 하락(10월말
18.60→11월말 15.87)
ㅇ State Street 투자자심리지수(Investor Confidence Index):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위험
자산투자가 증가하였으나 북미지역은 감소하면서 전체지수는 전월과 동일(10월말 81.2→11월말
81.2)
ㅁ 11월말 금융시장 스트레스 지수는 주식시장 불안감 완화 등에 의해 전월대비 소폭 하락
ㅇ St. Louis Fed 금융스트레스지수(Financial Stress Index): 주식시장 변동성 하락과
신흥국 채권시장 가산금리 하락 등이 지수하락에 기여(10월말 -0.247→11월말 -0.255)
ㅁ 11월중 美 주택 및 금융지표의 개선, 유로존 위기 극복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주요
경제의 경기선행지수는 완만한 회복세 시현
ㅇ 美 Conference Board 경기선행지수: 2개월 연속 소폭 상승하였으며, 2013년 초까지 완만한
상승추세가 이어질 전망(10월 +0.6%→11월 +0.2%)
ㅇ 中 경기선행지수: 소비자 기대 지수, 부동산 개발 지수 상승에 의해 4개월 연속 상승(10월 100.36
→11월 100.42)
ㅇ 유로지역 경기선행지수: 獨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주요국 경기선행 지수는 전월대비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저조한 수준(獨 기업전망 지수: 10월 93.2→11월 95.2, 佛 생산전망지수: 10월
-55.0→11월 -40.0, 伊 기업신뢰지수: 10월 87.8→11월 88.5)
ㅁ 일부 경제지표의 개선, 유로존 위기 우려 완화 등이 투자심리 개선 및 완만한 경기회복 기대감
형성에 기여
ㅇ 다만, 美 재정절벽 관련 협상, 유럽 주요국의 펀더멘털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재확대되거나 경기전망지수가 다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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